여러 요인 검토 끝에 순연키로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예정했던 독일, 덴마크 순방 일정이 순연됐다. 2023년 12월 11일 네덜란드 순방길에 오르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김건희 여사가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순방 일정으로 예정했던 독일, 덴마크 방문이 순연됐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독일과 덴마크 순방을 다음 주 일정을 목표로 준비해왔으나 여러 요인을 검토한 끝에 순방 일정을 순연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당초 계획했던 독일, 덴마크 방문에는 경제사절단이 동행을 준비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순방 일정이 순연되면서 진행 중이던 양국 기업 간 MOU(양해각서) 체결식, 비즈니스 포럼 등 경제인 행사들도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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