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경제·우주·과학·문화 등 양국 협력 방안 논의 예정
대통령실은 27일 세르지오 마라텔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P.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다음 달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2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마타렐라 대통령이 11월 7~9일까지 국빈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마타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우주·과학기술 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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