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늘 옳다" 민생 챙기기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김기현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오찬을 하고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을 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당 4역과 상견례를 겸한 오찬 자리에서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을 해선 안 된다. 우리가 민생 현장에서 더 들어가서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다.
김 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당과 대통령실은 지금 어려우신 국민들, 좌절하는 청년들이 너무 많다. 국민들의 삶을 더 새심하게 살피고 챙겨야 한다 이를 위해 당정정책 소통을 더 긴밀히 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과 당 지도부는 오찬 이후 대통령실 앞 용산어린이정원을 두 시간 반 가량 걸으며 환담했다고 김 홍보 수석은 전했다.
unon89@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