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발표 때 자세히 설명할 것"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2일 대통령실에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통령실은 인사 발표 전까지 언급을 자제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장관 사의 표명을 확인해달라는 질의에 "인사 관련해선 발표 전까지 추가로 언급하지 않는다"면서 "만약 인사가 난다면 인사 발표할 때 왜 이번 인선이 이뤄지고 후임자를 왜 선택했고 정책방향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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