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신진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는 1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출직 공직자 상대평가 하위자에게도 과거보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수 있어야 한다"며 "하위 10%까지는 40% 감산, 10~20%는 30% 감산, 20~30%는 20% 감산 규칙을 적용해 경선 시 제재를 실질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민주당은 현재 하위 20%에게 경선 득표의 20% 감산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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