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의할 듯
리투아니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지난 5월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시다 총리와 소인수 회담 하고 있는 윤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더팩트ㅣ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후 (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는 지난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 회담에 이어 두 달 만이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간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