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허주열 기자] 한국을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한 자리에서 "사우디 '비전 2030'의 실현을 위해 한국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특히 에너지, 방위산업, 인프라·건설의 세 개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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