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강제징용 문제 해소에 상당한 의견을 모았다고 대통령실이 16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 당시 강제징용 문제 해결과 관련해 "해소 방안을 모색해 문제를 속히 매듭짓자는 분위기였다. 두 정상이 강제징용 문제 해결에 대해 의기투합했다고 해석하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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