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과방위 종합 국감서 '진상규명' 예정
[더팩트ㅣ국회=박숙현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7일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 최태원 SK 회장과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를 관련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청래 과방위원장은 이날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과방위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과 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과방위 종합 국정감사에는 최 회장·김 의장·이 GIO를 비롯해 박성하 SK C&C 대표이사,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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