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신진환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 국회에서 리잔수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 겸 정치국 상무위원에게 한·중·일 3국 국회의장 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리 위원장은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 의장은 일본 측과도 빠른 시일 안에 적절한 방식으로 소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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