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곽현서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원내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6일 법원의 가처분 인용은 잘못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당원과 총의를 대의하는 기관은 대표와 최고위원회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전국위와 상임위의 권한이기도 하다"라며 "법원이 자의적으로 판단한 '민주적 정당성의 크기'를 기준으로 부정하는 것은 분명한 월권"이라고 지적했다.
zustj9137@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