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윤정원 기자] 김대기 비서실장은 24일 전국 총경 회의는 "부적절 행위"라고 지적했다.
전국 경찰서장 회의는 23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총경급 650여명 중 56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140여명은 화상으로 참여했다.
경찰 지휘부의 만류에도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열리자 경찰청이 곧바로 인사조치에 나서는 등 경찰 내분이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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