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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투표율 오후 3시 현재 44.2%…성동 최고·금천 최저
지난 지방선거보다 4.3%p 낮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3시 기준 제8회 전국지방선거 서울지역 투표율이 44.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전국 평균 43.1%보다 1.1%p 높다. 가장 높은 곳은 전남(52.3%), 가장 낮은 곳은 광주(31.6%)로 기록됐다.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서울지역 투표율 48.5%보다는 4.3%p 낮다.

자치구별로 보면 성동구가 46.4%로 가장 높았다. 노원구(45.9%), 중구(45.7%), 동작구(45.7%)가 뒤를 이었다.

금천구는 41.9%를 기록해 가장 낮았다.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한 강남3구 중 강남구(43.3%)를 제외한 서초구(45.4%), 송파구(45.3%)는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이날 일반 유권자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는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진행된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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