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윤석열 정부 초대 총리로 지명된 한덕수 국무총리 내정자는 3일 "총리 지명이 영광이면서도 매우 무겁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 총리 후보자는 이날 오후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총리 지명을 받은 이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팬대믹에 온 국민이 일종의 전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전국 의료인과 간호인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정부도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