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6개 방송사 공동 주관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오는 11일 TV 토론에서 다시 붙는다.
한국기자협회는 "4개사(MBN·JTBC·채널A·TV조선)와 보도전문채널(연합뉴스TV·YTN 이상 한글 가나다 순) 2개사 등 6개 방송사 공동 주관으로 대선 후보 합동토론회를 오는 11일 주최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토론 시간은 11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이며, 사회자는 한국기자협회와 6개사가 협의를 통해 추천하고, 4당 측에서 합의한 인물로 확정한다. 토론에서 후보들은 정치·경제·사회 분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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