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연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탈모 공약'에 대해 해외 언론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AP, 로이터 통신 등은 한국에서 이 후보의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공약이 대선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AP는 이 후보가 관련 공약을 내놓은 이후 탈모가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고, 로이터는 많은 이들이 (탈모로)해외에서 약을 주문하거나 전립선 약 등에 의존하고 있는 배경에서 이와 같은 탈모 공약을 내놨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 박주민 의원, 김남국 의원 등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탈모 커밍아웃(탈밍아웃)'으로 이 후보의 공약 적극 홍보에 나섰습니다.
뜻밖의 탈모 공약 호응에 야권은 이 후보의 탈모 공약이 재정 상황은 고려하지 않은 '모(毛)퓰리즘"(모발+포퓰리즘)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이 후보는 이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탈모 공약'에 대해 해외 언론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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