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4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 온 현지인 직원 및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우리 군 수송기 3대를 아프가니스탄과 인근국에 보내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외교부 앞에서 아프가니스탄 난민 보호를 위해 열린 기자회견. /남윤호 기자
군 소송기 3대 아프간 인근국에서 작전 수행 중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외교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 온 현지인 직원 및 가족을 국내로 이송한다.
외교부는 24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 온 현지인 직원 및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우리 군 수송기 3대를 아프가니스탄과 인근국에 보내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분들은 수년간 대사관, 한국 병원, 직업 훈련원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cuba2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