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사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일 후보 비서실장에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과 천준호 의원(서울 강북갑)을 임명했다 /국회사진취재단](https://img.tf.co.kr/article/home/2021/03/04/202185231614822866.jpg)
서울지역 의원 41명 참여 구상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일 후보 비서실장에 이수진 의원(동작을)과 천준호 의원(강북갑)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에는 전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던 고민정 의원(광진을), 부대변인에는 황방열 전 오마이뉴스 정치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후보 수행실장은 강선우 의원(강서갑)이 맡는다.
박 후보 측은 서울지역 민주당 국회의원 41명과 지역위원장이 모두 참여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선대위 인선은 의원·지역위원장과의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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