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측 협상대표, 범야권 단일화 시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
[더팩트│최수진 기자] 범야권 제3지대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로 결정됐다.
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측과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 측은 범야권 제3지대 단일화를 단행하고 안 대표를 1차 단일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측 협상대표는 국회 본청에서 안 대표와 금 전 의원의 범야권 단일화 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협상대표는 "지난달 4일 양측의 단일화 합의가 이뤄진 이후 여론조사 실시했다"며 "그 결과 안철수 후보가 범야권 제3지대 단일화 결과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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