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북한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건군 70주년 열병식. /뉴시스
녹화 중계 형식일듯
[더팩트ㅣ박나영 기자] 북한이 10일 오후 7시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중계한다고 예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19시부터 조선노동당 창건 75돌 경축 열병식을 보내드리겠다"고 보도했다. 녹화 중계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0일) 새벽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장비·인원 동원하에 열병식을 실시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bohen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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