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미터 8월3주차 주간집계서 반등…부정평가 50.8%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소폭 올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전국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8월 3주 차 주간집계)한 결과, 문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8%(p)포인트 오른 46.1%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다 3주 만에 반등한 것이다.
부정평가는 50.8%로 전주보다 1.8%포인트 내렸다. 3주 연속 50%대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 은 1.0%포인트 줄어든 3.1%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4.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주간집계 기준으로 긍·부정 평가 차이가 전주 대비 감소했으나(9.3%p→4.7%p) 3주 연속 오차범위 밖 결과를 보였다.
긍정평가는 △충청권(11.8%p↑) △부산·경남(8.3%p↑) △호남(6.8%p↑) △20대(7.8%p↑) △50대(6.3%p↑) △진보층(6.8%p↑) △학생(10.9%p↑)· △자영업(7.2%p↑)에서 대폭 상승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대구·경북(8.6%p↑)과 70대 이상(7.2%p↑)에서 각각 올랐다.
이번 조사는 5.3%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8%), 무선(72%)·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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