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남북 간 보건의료협력,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는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제공
[더팩트ㅣ이철영 기자·청와대=신진환 기자] 청와대는 1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남북 간 보건의료협력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NSC 상임위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는 문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와대는 "NSC 상임위는 국제사회의 코로나19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나라가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보여준 선도적인 역할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사회의 사회·경제 정상화 과정에 적극 동참하고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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