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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사전투표 이벤트 참석한 김성한 전 야구감독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4.15총선 서울 관악구을에 출마 중인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가 9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청소년회관 인근 실내야구장에서 김성한 전 야구감독과 함께 사전투표 홍보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김성한 전 감독이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관악구을 지역은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신환 미래통합당 후보가 유세를 펼치고 있다. 두 후보는 지난 2015년 재보궐 선거에서 처음 만나 오신환 후보가 첫 승을 거두고, 2016년 총선에서도 격돌해 또다시 오신환 후보가 승리를 거머쥔 상태로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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