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3일 해군 3함대 소속 참수리급 고속정 1척에서 해상 사격 중 해상용 수류탄이 폭발해 중상 2명, 경상 4명 등 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 중이다. / 더팩트 DB
중상자 2명, 경상자 4명 응급처치 후 후송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3일 해군 3함대 소속 참수리급 고속정 1척에서 해상 사격 중 해상용 수류탄이 폭발해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해군은 이날 오후 "해군 고속정 1척에서 해상사격 훈련 중 수류탄이 폭발해 중상자가 2명, 경상자가 4명 발생했다. 부상자들은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상자는 의식이 있다. 모든 해육상 사격훈련을 중지하고 사고원일을 조사해 재발 방지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cuba2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