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가 2일 북한이 강원도 원산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북한 노동신문이 지난해 화력타격 훈련 사진을 보도했다.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추정되는 전술유도무기가 날아가고 있다. /노동신문.뉴시스
"동향 추적 감시하며 대비 태세 유지"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합동참모본가 2일 북한이 강원도 원산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며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9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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