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시위대 경찰과 충돌…진입 실패 후 20분가량 시위 후 철수
[더팩트ㅣ국회=허주열 기자] 우리공화당 지지자 100여 명이 13일 오후 6시 15분께 국회 본관 난입을 시도했다.
이들은 국회 본관 2층 정문으로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의 봉쇄에 막혀 실패했다. 국회 측은 시위대의 진입을 막기 위해 본관 후면 쪽 출입구를 제외한 다른 출입구를 모두 봉쇄했다.
이에 시위대는 20분가량 정문 입구에서 '좌파독재 공수처 악법 저지', '연동형 비례대표제 반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무효' 등의 피켓을 들고 "국회 해산"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다 철수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위대는 경찰과 몸싸움을 하거나, 정문 쪽 유리문을 두드리며 강제 진입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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