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한·중·일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외교 당국간 고위급 회의가 13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외교부=박재우 기자
"한중일 정상회의 준비 관련 사항 논의"
[더팩트ㅣ외교부=박재우 기자] 한·중·일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외교 당국간 고위급 회의가 13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다.
12일 외교부는 "김건 외교부 차관보, 일본 모리 다케오 외무성 외무심의관, 중국 뤄자오훼이 외교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고위급 회의에서 한·중·일 수석대표는 제8차 한·중·일 정상회의 준비 관련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중·일 정상회의는 오는 24일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중일 정상회의의 참석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이틀 간 중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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