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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새해 文대통령 "돌이킬 수 없는 평화 만들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SNS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SNS에 "이 겨울 더 따뜻하게 세상을 밝히리라는 촛불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27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

"새해 모든 가정이 평안…함께 잘살기 열망"

[더팩트ㅣ청와대=신진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기해년' 첫날인 1일 "이 겨울, 더 따뜻하게 세상을 밝히라는 촛불의 마음 결코 잊지 않겠다"며 신년 인사말을 남겼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 겨울, 집마다 눈길을 걸어 찾아가 손을 꼭 잡고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이 열어놓은 평화의 길을 아주 벅찬 마음으로 걸었다"며 "평화가 한분 한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돌이킬 수 없는 평화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포용 국가' 실현을 위해 정진할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포용 국가는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이상의 문재인 정부 국가 비전이자 국정 철학이다.

문 대통령은 "우리 땅 곳곳을 비추는 해처럼 국민들은 함께 잘살기를 열망한다. 미처 살피지 못한 일들을 돌아보며 한분 한분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새해 모든 가정이 평안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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