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위원장, 이영선·윤전추에 동행 명령장 발부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3차 청문회에 16명의 증인 가운데 13명만 출석했다.
14일 오전 10시부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는 김영재의원 원장 김영재를 비롯해 13명의 증인이 출석했다. 그러나 전 청와대 의무실에서 근무한 간호장교 조 모 대위와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등 3인은 출석하지 않았다.
김성태 위원장은 미국 텍사스에서 연수를 하고 있는 조 모 대위를 제외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과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에게는 동행 명령장을 발부하고 오후 2시까지 출석하라고 밝혔다.
이후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 모 대위에게도 동행 명령장을 발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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