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7일 2차 청문회에서 "최순실, 최순득, 장시호, 안종범, 정호성, 우병우 등 10명에 대해 오후 2시까지 출석할 수 있도록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겠다"고 말했다. /더팩트DB
[더팩트 ㅣ 국회=이철영 기자] 김성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7일 2차 청문회에서 "최순실, 최순득, 장시호, 안종범, 정호성, 우병우 등 10명에 대해 오후 2시까지 출석할 수 있도록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차 청문회에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차은택 감독, 고영태 씨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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