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막말 파문'을 일으켰던 무소속 윤상현 인천남을 국회의원 입후보자가 압도적 우세 속에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는 13일 오후 6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윤상현 후보는 46.7%의 지지율을 획득할 것으로 나타났다.
예측 2위인 국민의당 안귀옥 후보의 22.3%를 무려 24%포인트 이상 앞서는 앞도적 수치다.
예측 3위는 새누리당 김정심 후보로 11.1%의 지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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