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7일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만남 여부가 주목된다.
세계일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안 대표가 이날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의 다산유적지 실학박물관에서 '다산 정약용에서 배우는 오늘의 지혜'라는 주제로 손 전 고문이 특별 강연하는 곳에 참석할 예정이다.
4·13 총선에 엿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손 전 고문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정계 은퇴를 선언한 뒤 전남 강진 토담집에서 칩거해오던 손 전 고문은 지난달 말 경기 수원갑에 출마한 인찬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하는 등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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