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한 달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하면서 "비례대표 욕심은 추호도 없다"고 말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 | 이철영 기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8일 "비례대표 욕심은 추호도 없다"고 말했다.

김종인 더 민주 비대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한 달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내가 비례에 욕심이 있느냐, 그런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 정도만 아시면 된다"고 일축했다.

이어 "현 정부 3년 동안의 정책은 실패했다"며 "특히 경제 정책 실패에 전면적으로 전쟁을 선포할 각오로 선거에 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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