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시사회에서 다리근육을 보인 엄정화. /문병희 기자 [ 문병희 기자] 배우 엄정화가 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댄싱퀸’ 언론시사회에서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댄싱퀸’은 어쩌다 보니 시장후보가 된 인권변호사 황정민(황정민 분)과 우연히 댄스 가수가 될 기회를 얻은 왕년의 신촌 마돈나 엄정화(엄정화 분)가 꿈을 향해 벌이는 이중생활을 그린 코미디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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