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시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 야권통합후보와 박후보를 지지하는 멘토단의 오찬이 20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 옥상정원에서 열린 가운데 박후보와 멘토단이 인사동길을 걷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만화가 박재동, 소설가 공지영, 배우 김여진, 신경민 전 MBC 앵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임옥상 화백이 참석했고 이밖에도 배우 권해효, 가수 이은미, 변호사 금태섭, 시인 김용택, 언론인 정연주씨 등이 19일 박후보의 멘토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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