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호준기자] 5일 저녁 9시 55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MBC 신인가수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첫 생방송이 진행됐다.
박혜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 날 방송에서는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 김태원 다섯명의 멘토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생방송으로 진행된 방송 탓에 틈틈히 보인 멘토들의 돌발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축하무대를 위해 무대에 오른 2PM의 모습에 급격히 환한 미소를 띄운 김윤아의 표정과 바지춤을 만지는 김태원의 털털한 모습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또한 대기시간을 이용해 외모를 단장하는 신승훈과 옷 매무새를 만지기에 여념이 없는 멘토들의 자연스런 모습이 취재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슈퍼스타K'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MBC '위대한 탄생'은 첫 공중파 오디션 프로그램답게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제작되어 국내 오디션은 물론 미국, 중국, 일본, 태국에서 치러지는 해외 4개국 오디션을 통해 단 한명의 우승자를 선발한다.

김윤아 "아이돌이 대세긴 대세죠"

김태원 "바지가 조금 불편하네요"

신승훈 "외모는 관리하기 나름"

"생방송 준비에 여념 없어요"
<사진=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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