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이승훈기자]미야자키 아오이, 오타케시노부, 오미보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내 야외무대에서 영화'엄마 시집 보내기'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미야자키 아오이는 붉은 꽃 무늬가 그려진 원피스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가죽 부츠를 신고 나왔다. 미챠자키 아오이가 무대에 올라오는 순간 많은 팬들은 "귀엽다"라는 탄성과 환호를 질러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엄마 시집 보내기'는 어느 날 결혼을 선언한 엄마로 인해 단란하고 행복하게 살아온 엄마와 딸의 관계가 무너지는 가족 이야기다.

무대 위로 오르는 미야자키 아오이

'귀여운 보조개'

"덧니가 제 매력이에요"

"두 손 꼭 모으고"
<사진 = 이승훈기자>
eggl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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