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송호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디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톰 크루즈가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13번째로, 할리우드 배우 사상 최대 내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2일까지 레드카펫 등 일정을 소화한다.

다만 톰 크루즈와 함께할 예정이었던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내한하지 않았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게 돼 진심으로 안타깝다. 앞으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간절히 바란다"는 메시지가 담긴 이냐리투 감독의 편지를 공개했다.

'디거'는 괴짜 재벌 디거 록웰(톰 크루즈 분)의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를 뒤흔들 대재앙으로 확산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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