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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법사위 "김승원 청문보고서 與주도 채택, '답정너' 청문회" [TF사진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형수 의원(가운데)을 비롯한 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서예원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형수 의원(가운데)을 비롯한 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서예원 기자

발언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가운데).
발언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가운데).

[더팩트ㅣ국회=서예원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형수 의원(가운데)을 비롯한 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발언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오전에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도중 퇴장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제대로 된 검증은 원천 봉쇄한 채 정해진 결론대로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전횡에 결코 동의할 수 없어 회의장을 박차고 나왔다"고 말했다.

발언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가운데).

국민의힘은 성명서를 통해 "브로커 양모 씨, 제넨셀 강모 씨, 김강립 전 식약처장, 수원시 관계자 등 핵심 증인과 참고인을 단 한 명도 채택하지 않아 철저한 검증이 봉쇄됐다"면서 "후보자의 일방적 해명과 야당의 엄호만 듣고 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은 ‘답정너’ 면죄부 발급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발언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가운데).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의 25%만 찬성하고, 그 두 배가 넘는 52%가 반대하는 김승원 후보자를, 심지어 진보성향의 사회단체조차 부적격이라고 결론 내린 김 후보자를 기어코 장관으로 만들려고 하느냐’며 "이재명 대통령 재판 공소 취소를 위해 기어이 국민과 전쟁을 선포하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발언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가운데).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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