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비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하지원(오른쪽)의 극중 욕설 연기 평가를 묻는 질의에 이지원 감독이 "20점"이라고 답하자, 하지원이 당황해 하고 있다.

이 감독은 극중 하지원의 욕설 연기가 20점이라고 밝히며 "하지원 배우가 너무 착해서, 욕을 안 하고 살아서 그런지 아무리 연습을 시켜도 입에 잘 붙지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 분)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 분)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쓰백'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이지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9월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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