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11일 오전 세계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어스널스쿨에 나타난 한반도 불쾌지수의 모습. 13호 태풍 돌핀과 15호 태풍 찬홈, 16호 태풍 페이러우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한반도 상공의 이중 고기압에 균열이 발생해 열돔 효과가 사라졌다. 깨진 열돔 틈으로 북동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달궈진 한반도를 식힌 영향도 있다.
기록적인 폭염이 한풀 꺾이면서 한반도 폭염경보는 모두 해제됐다. 다만 서쪽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수도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철원 20도 △원주 20도 △강릉 21도 △충주 20도 △대전 23도 △세종 23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울산 23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4도 △철원 32도 △원주 32도 △강릉 27도 △충주 32도 △대전 32도 △세종 32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1도 △부산 31도 △울산 30도 △제주 3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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