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사진기자단] 송영길·김민석·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TV토론회 시작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 후보는 ‘내가 당대표가 돼야 하는 이유’를 밝히는 모두 발언에서 "우리 민주당은 위기이며 아우성을 치고 있다"면서 "6·3 선거를 통해 국민들이 경고를 보냈다. 변화하지 않으면 우리가 다음 총선에 승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고 다음 총선에 승리할 수 있는 대표를 뽑는 것이 유일한 전당대회의 기준"이라면서 "저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한 적도 있지만 제게 일을 맡기시고 기용하셔서 총리까지 하며 국정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 국정의 안정·다음 총선 승리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발언한 정 후보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총선 승리·대선 승리를 위해 당내 분열을 극복하고 당내 통합과 범민주진보 통합으로 정권 재창출하겠다"며 "당과 이재명 대통령은 제가 지킬 테니 당원들은 정청래를 보호하고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신천지 개입 의혹’과 검찰 개혁, 지방선거 실패 책임론 등을 두고 격돌할 전망이다.
토론회는 KBS 1TV와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에서 생중계된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는 오는 12일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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