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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포옹하는 '제2의 메시' 야말…축구의 세대교체 [TF사진관]

스페인의 라민 야말(왼쪽)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은 후 리오넬 메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스페인이 연장 끝에 1-0으로 승리하고 1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뉴저지=AP.뉴시스
스페인의 라민 야말(왼쪽)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은 후 리오넬 메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스페인이 연장 끝에 1-0으로 승리하고 1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뉴저지=AP.뉴시스

이날 스페인의 '초신성' 라민 야말과 아르헨티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두 선수는 19년 전인 2007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와 유니세프가 공동 제작한 자선 달력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한 적이 있다. 당시 아기 야말을 목욕 시키는 20세 메시의 사진이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AP.뉴시스
이날 스페인의 '초신성' 라민 야말과 아르헨티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두 선수는 19년 전인 2007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와 유니세프가 공동 제작한 자선 달력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한 적이 있다. 당시 아기 야말을 목욕 시키는 20세 메시의 사진이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AP.뉴시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스페인의 '초신성' 라민 야말과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결승전 무대에서 맞붙었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는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피파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어 연장전 끝에 스페인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26 북중미 피파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난 스페인의 라민 야말(왼쪽)과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악수하고 있다. /뉴저지=신화.뉴시스
2026 북중미 피파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난 스페인의 라민 야말(왼쪽)과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악수하고 있다. /뉴저지=신화.뉴시스

대회 결승전은 전후반 0-0 상태로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다 연장 후반 1분 스페인 페란 토레스가 니코 윌리엄스의 헤딩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 지으며 '우승골'을 만들어냈다.

2007년 특별한 인연 공개된 메시(왼쪽)와 야말. 당시 20세 메시가 자선 달력 제작을 위해 아기의 목욕을 돕는 장면이 촬영됐는데 그때 메시의 품에 안긴 아기가 야말이었다. /AP.뉴시스
2007년 특별한 인연 공개된 메시(왼쪽)와 야말. 당시 20세 메시가 자선 달력 제작을 위해 아기의 목욕을 돕는 장면이 촬영됐는데 그때 메시의 품에 안긴 아기가 야말이었다. /AP.뉴시스

스페인은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 이후 16년 만에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또 남자 축구 A매치 38경기 연속 무패 행진(29승 9무)을 달리며 이탈리아(2018~2021년)를 제치고 최다 무대 신기록을 세웠다.

결승전 풀타임 함께 뛴 메시와 야말. /뉴저지=신화.뉴시스
결승전 풀타임 함께 뛴 메시와 야말. /뉴저지=신화.뉴시스

한편 '축구의 신' 메시와 '제2의 메시' 야말의 출전에도 눈길이 모였다. 이날 경기에서 두 선수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을 내지는 못했다.

공 다툼하는 스페인 라민 야말(오른쪽). /뉴저지=AP.뉴시스
공 다툼하는 스페인 라민 야말(오른쪽). /뉴저지=AP.뉴시스

메시는 2004년 데뷔 이후 20년 넘게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월드컵에서도 8골 4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아르헨티나를 결승전까지 이끌었다.

스페인 로드리와 공 다툼하는 메시. /뉴저지=AP.뉴시스
스페인 로드리와 공 다툼하는 메시. /뉴저지=AP.뉴시스

축구계의 초신성인 야말은 스페인 대표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바르사 등에서 각종 최연소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연장전 끝에 아르헨티나 골망 흔드는 스페인 페란 토레스의 '우승골' /뉴저지=AP.뉴시스
연장전 끝에 아르헨티나 골망 흔드는 스페인 페란 토레스의 '우승골' /뉴저지=AP.뉴시스

특히 두 선수는 19년 전인 2007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와 유니세프가 공동 제작한 자선 달력 촬영 현장에서 만난 적이 있다.

월드컵 우승 후 기뻐하는 야말. /뉴저지=AP.뉴시스
월드컵 우승 후 기뻐하는 야말. /뉴저지=AP.뉴시스

당시 20세였던 메시가 바르사 라커룸에서 갓난아기를 목욕시키는 촬영이었는데 그때 메시와 함께한 아기가 야말이었다.

경기 종료 후 포옹하는 야말과 메시. /뉴저지=AP.뉴시스
경기 종료 후 포옹하는 야말과 메시. /뉴저지=AP.뉴시스

우승컵이 스페인에게 돌아가며 39세 나이로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꿈꿨던 메시의 라스트 댄스가 눈물로 끝이났다.

아쉬움 감추지 못하는 메시의 모습. /뉴저지=AP.뉴시스
아쉬움 감추지 못하는 메시의 모습. /뉴저지=AP.뉴시스

야말은 이번 월드컵에서 단 1골을 기록했으나, 19세의 나이로 월드컵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19세의 야말이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뉴저지=AP.뉴시스
19세의 야말이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뉴저지=AP.뉴시스

경기를 마친 야말에게 집중하는 취재진. /뉴저지=AP.뉴시스
경기를 마친 야말에게 집중하는 취재진. /뉴저지=AP.뉴시스

경기 승리 후 남동생 케인에게 입 맞추는 야말. /뉴저지=AP.뉴시스
경기 승리 후 남동생 케인에게 입 맞추는 야말. /뉴저지=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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