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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 '월드컵 우승' 안긴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 [TF사진관]

페란 토레스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뉴저지=AP.뉴시스
페란 토레스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뉴저지=AP.뉴시스

토레스는 연장 후반 1분 선제 결승 골을 넣어 스페인의 1-0 승리를 이끌었고, 스페인은 1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뉴저지=AP.뉴시스
토레스는 연장 후반 1분 선제 결승 골을 넣어 스페인의 1-0 승리를 이끌었고, 스페인은 1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뉴저지=AP.뉴시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무적 함대'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1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두 번째 우승이다.

스페인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저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간 치열한 접전 끝에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1-0 우승을 확정지었다.

결승전에서 만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뉴저지=신화.뉴시스
결승전에서 만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뉴저지=신화.뉴시스

스페인은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 이후 16년 만에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또 남자 축구 A매치 38경기 연속 무패 행진(29승 9무)을 달리며 이탈리아(2018~2021년)를 제치고 최다 무대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열린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연장 후반 슈팅하는 모습. /뉴저지=AP.뉴시스
이날 열린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연장 후반 슈팅하는 모습. /뉴저지=AP.뉴시스

이날 결승 경기에서 스페인은 전반전 내내 아르헨티나를 강하게 압박하며 주도권을 잃지 않았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전반 45분 동안 단 한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무적함대 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아르헨티나의 골망을 흔들고 있다. /뉴저지=AP.뉴시스
무적함대 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아르헨티나의 골망을 흔들고 있다. /뉴저지=AP.뉴시스

후반전에서도 양 팀은 승리를 확정 짓지 못한 채 힘 싸움을 이어갔다. 후반 추가시간 아르헨티나의 엔소 페르난데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스페인이 수적 우세로 거센 공세를 펼쳤다.

주먹 불끈 쥔 페란 토레스. /뉴저지=신화.뉴시스
주먹 불끈 쥔 페란 토레스. /뉴저지=신화.뉴시스

우승을 결정지은 건 스페인 페란 토레스의 왼발이었다. 연장 후반 1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왼쪽에 있던 니코 윌리엄스가 헤딩 패스로 연결했고 페란 토레스는 이를 놓치지 않고 아르헨티나의 골망을 흔들었다.

세리머니 위해 달리는 페란 토레스. /뉴저지=AP.뉴시스
세리머니 위해 달리는 페란 토레스. /뉴저지=AP.뉴시스

월드컵 결정지은 페란 토레스의 세리머니. /뉴저지=신화.뉴시스
월드컵 결정지은 페란 토레스의 세리머니. /뉴저지=신화.뉴시스

아르헨티나의 메시가 스페인의 월드컵 우승이 확정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저지=AP.뉴시스
아르헨티나의 메시가 스페인의 월드컵 우승이 확정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저지=AP.뉴시스

월드컵 우승 세리머니하는 스페인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저지=AP.뉴시스
월드컵 우승 세리머니하는 스페인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저지=AP.뉴시스

스페인 로드리가 우승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뉴저지=AP.뉴시스
스페인 로드리가 우승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뉴저지=AP.뉴시스

마지막 월드컵에서 메달을 건 메시. /뉴저지=AP.뉴시스
마지막 월드컵에서 메달을 건 메시. /뉴저지=AP.뉴시스

아르헨티나 꺾고 16년 만에 월드컵 우승한 스페인. /뉴저지=AP.뉴시스
아르헨티나 꺾고 16년 만에 월드컵 우승한 스페인. /뉴저지=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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