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서예원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청년주권포럼 출범식 좌담회 ‘올공 2030 청년들에게 주권 회복 해결책을 묻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좌담회에 참석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의혹 등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환영한다"면서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번 통일교 특검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주당이 특검 추진을 합의해 놓고 수사 대상이나 특검 추천권을 놓고 결국 무산시켰던 경험을 아직도 기억한다"며 "만약 이번에도 그런 행태를 반복한다면 참정권 수호와 재선거를 외치는 청년 시민들과 국민들이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장을 넘어 특검과 재선거로 이어지고 선관위와 선거제도 개혁으로 결실을 맺어야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번 좌담회를 계기로 청년주권포럼을 출범시키고, 올림픽공원 집회에서 확인된 2030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 개선 논의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장 대표와 정 원내대표를 비롯해 당 소속 김장겸·나경원·박성훈·서천호·신동욱·윤상현·윤용근·이인선·이진숙·조배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좌담회에서는 △6·3 지방선거에서 청년들이 분노한 이유 △올공 집회의 향후 방향과 범시민운동 확산 방안 △특정 세력의 집회 사유화 방지 대책 △기성 언론 보도의 문제점 △참정권 침해 국정조사특위에 바라는 점 △국민의힘이 청년 중심 정당이 되기 위한 제언 등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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