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은 금통위는 지난해 1월 금리를 3.00%로 동결한 뒤 2월과 5월에 각각 0.25%포인트 인하하고, 7월과 8월, 10월, 11월에는 2.50%에서 금리를 동결했다.
올해 1월과 2월 금통위에서도 2.50% 유지를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7월 이후 7번째 동결이다.

이번 금통위 회의는 이창용 총재의 임기 중 열리는 마지막 회의다.
이 총재는 지난 2022년 4월 취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복합 위기와 비상계엄에 따른 국내 정치·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며 통화정책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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