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성렬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대화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출근길 도어스태핑에서 "김민석 총리께서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북미대화에 높은 관심과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북한의 호응을 촉구했다.

정 장관은 출근길 기자들의 질문에 "북미 대화의 불씨를 살려나가야 한다"며 "북측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계기 북미 정상 간 만남이 불발로 "트럼프 대통령의 체면이 깎인 측면이 있다"며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 정말로 김정은 위원장이 나를 만날 생각이 있긴 하는 거냐라고 반문한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반도 전체의 공동 이익에 해당되는 만큼 "반드시 성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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