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해 1월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동을 일으킨 이들을 선동한 혐의 등을 받는다.
전 목사는 윤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광화문 집회와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반복적으로 "국민저항권을 발동하겠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를 규명하기 위해 전 목사와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 씨 등 9명을 입건해 수사해 왔다.
신 씨는 지난해 11월13일과 24일, 전 목사는 같은 달 18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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