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울공항=배정한 기자]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 올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성남공항을 통해 중국 배이징으로 출국한 이 대통령은 재중국 한국 국민들과 만찬간담회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5일 오전 비즈니스포럼에 이어 오후에 시 주석과 공식환영식부터 정상회담, MOU 서명식, 국빈 만찬 등 일정을 차례로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경주 회담 이후 2개월 만으로, 양 정상은 공통으로 직면한 민생, 평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회담을 통해 기대하는 성과로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흐름을 공고히 하는 것을 첫 손에 꼽았다. 윤석열정부를 거치며 극도로 경색된 양국 관계를 지난해 6월 정부 출범 뒤 정상통화, 경주 정상회담, 이번 국빈 방문으로 이어지는 정상외교를 통해 본격적으로 풀어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 양 정상은 한한령 해제, 서해 구조물 문제 등 민감한 현안도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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