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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이제 누구나 볼 수 있다…50여 년 만에 일반자료로 재분류 [TF사진관]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특수자료’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특수자료'로 분류되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어제부터(30일) 누구나 볼 수 있는 '일반자료'로 전환됐다. 국가정보원이 1970년 '특수자료 취급지침'을 통해 노동신문 등에 대한 일반인의 접근을 제한한 지 50여 년 만이다.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지난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조치를 설명하는 브리핑을 열고 "오늘(30일)부터 특수자료 취급기관을 방문하면 별도의 신분 확인이나 신청 절차 없이, 일반 간행물과 동일하게 노동신문을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기존에 노동신문을 보려면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국립중앙도서관 등 주요 취급기관을 방문해 신분, 목적 등을 확인받아야 했다. 앞으로는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며 복사하더라도 별도의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노동신문은 특수자료 취급기관으로 인정받은 기관에 한해 중국을 통해 국내로 반입된다. 현재 특수자료 취급기관은 181곳이며, 노동신문을 지속적으로 구비하고 있는 기관은 20여 곳이다.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특수자료 취급지침’으로 관리되던 노동신문이 ‘일반자료’로 전환된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자료센터에서 관계자가 노동신문을 소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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